CJ오쇼핑은 온리원 브랜드인 '피델리아'가 올해 프랑스 파리 국제 란제리쇼에 출품했던 제품을 18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리스찬 디올 출신 디자이너인 실리아 보에스가 모두 디자인했다. 이번 파리 란제리쇼에는 총 40여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패션쇼와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상품 컬렉션 8세트(16종)를 선보인다. 가격은 16만9900원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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