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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비서로 출연했던 김재운의 베이근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얼굴크기가 작은 동안에 근육질 몸매를 뜻하는 신조어의 베이근남에 잘 어울리는 김재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베이근남 김재운 모습은 연예계 데뷔 전 맨즈헬스 지 주최 '쿨가이 선발대회'로 알려졌다. 또한, 해병대 전차병 출신으로 대한민국 의무를 마친 개념남이라고.
사진 속에서 김재운은 구릿빛 피부와 촘촘하게 발달된 복부근육질 몸매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연예계 데뷔 전 김재운 씨의 사진을 찾아내는 모습에 놀랐고 성원에 감사드린다. 당시 인기상을 탈 정도로 상당수 팬층을 확보한 바 있는 준비된 연기자" 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김재운은 '메이퀸' 종방 후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그리고 스포츠웨어, 의류업계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러브콜을 받는 등 2013년 라이징 스타 이륙준비를 마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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