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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블럭 캐니스터 출시

삼광글라스, 블럭 캐니스터 출시
삼광글라스 블럭 캐니스터

삼광글라스는 간편하고 스마트한 수납이 가능한 유리밀폐용기 '블럭 캐니스터(Block Canister)'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럭 캐니스터는 원형과 정사각형 2가지 타입으로 같은 형태의 캡 위로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의 스마트 탈부착 방식 캡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원형 타입에는 작은 손잡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천연유리 소재로 더욱 맑고 투명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냄새나 색배임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250mL~1300mL의 다양한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냉장고나 냉동실 도어의 수납공간을 최대화하는 것은 물론 식탁 위, 주방 선반 등 다양한 공간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며, 견과류, 과자, 씨리얼 등을 담아두거나 양념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삼광글라스의 블럭 캐니스터는 홈쇼핑 방송 및 대형 마트,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친환경 유리밀폐용기의 대명사 글라스락이 선보이는 '글라스락 라이트'는 내열강화유리 소재가 아닌 일반 소다라임 유리밀폐용기의 통칭으로, 블럭 캐니스터와 기존 파스타 캐니스터 등 실용성과 독창적인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깨끗하고 투명한 일반 소다석회유리로 제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도 없다.

현재 글라스락은 미국, 중국 등 전세계 83개국에서 1시간에 5000개 꼴로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100여종의 다양해진 기능과 용량이 특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정구승 부장은 "블럭 캐니스터는 주부들의 고민인 냉장고 수납과 주방 정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주부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