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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스프, 암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 ‘화제’



히포크라테스 스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오늘아침’에서는 유방암, 위암 등 병마와 싸운 화자들이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섭취해 병이 완화된 사례가 방송됐다.

이날 항암 음식으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기원전 550년경 히포크라테스가 암환자들의 해독제로 발명했던 음식으로 1928년 독일인 의사 거슨 박사에 의해 발전됐고 암이나 결핵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는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많은 효소나 미네랄, 비타민, 면역증강 물질이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할 수 있고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효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작년 10월 유방움 수술은 받은 조주행 씨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스프를 꾸준히 먹었고 먹은지 6개월만에 쇄골에 전이된 암세포가 없어진 사실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히포크라테스 스프 효과가 정말 있을까?”, “히포크라테스 스프 암환자에 좋은 음식인듯”,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 방법 알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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