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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시청률 꼴찌, 해피엔딩 막 내렸지만 ‘아쉬운 결과’



‘7급공무원’이 시청률 꼴찌로 종영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시청률이 8.4%(전일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7.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수목극 3위에 머무르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길로(주원 분)와 서원(최강희 분)의 재회가 그려졌으며 도하(황찬성 분) 역시 선미(김민서 분)와의 인연을 이어가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시청률 15.1%, KBS2 ‘아이리스2’는 10.3%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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