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양도세 혜택 수혜 단지(단위 : ㎡)
구분 |
위치 |
아파트명 |
전용면적 |
총가구수 |
연락처 |
신규주택 |
남양주시 별내지구A2-1 |
별내2차 아이파크 |
72~84 |
1083 |
031-575-2442 |
동탄2신도시 A18블록 |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
84~99 |
904 |
1599-0026 |
수원시 권선동 권선지구 |
아이파크시티3차 |
59~101 |
1142 |
031-267-1033 |
판교신도시C2-2블록 |
판교알파돔시티 |
96~203 |
417 |
031-724-5900 |
판교신도시C2-3블록 |
판교알파돔시티 |
96~203 |
514 |
031-724-5900 |
미분양 |
고양시 삼송지구A-17블록 |
동원로얄듀크 |
84~116 |
598 |
031-711-0002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
59~142 |
530 |
1544-0776 |
인천 남동구 구월보금자리 |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센트럴자이 |
84~101 |
850 |
032-469-4700 |
자료:리얼투데이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부동산 종합대책인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4·1 부동산대책)'이 1일 발표됐다. 대책에는 양도세 등 세제와 금융규제, 공급규제 등의 내용이 종합선물세트 형식으로 담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분양 주택과 미분양 주택의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방안이다.
올 연말까지 9억원 이하 신규 분양 주택 및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앞으로 5년간 발생하는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미분양 주택 양도세 감면은 지난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실시됐다가 지난해 말 종료됐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 및 미분양 아파트 양도세 혜택 수혜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 분양 주택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 '별내2차 아이파크'를 4월에 분양 계획 중이다. 전용 72㎡ 352가구, 전용 76㎡ 13가구, 전용 84㎡ 718가구, 총 108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차별화된 평면과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면적 구성이 특징이다. 별내2차 아이파크는 바로 옆에 있는 별내 아이파크 753가구와 함께 총 1836가구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자연환경이 쾌적한 힐링단지로 주변에 불암산과 덕송천 등 더블 조망권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한데다 지구 남쪽으로 경춘선 별내역이 지나 교통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하철 4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으며 이 노선은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 2015년 착공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난달 27일 청약 1·2순위 시작으로 오는 9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 84~99㎡ 90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전용 84㎡ 타워형은 동탄신도시 최초로 4베이(4룸,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99㎡ 판상형은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해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중앙공원) 조망권을 확보했다.
■미분양 주택
동원개발은 고양시 삼송지구 A17블록에 짓는 '삼송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고양 삼송택지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접해 있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이 단지는 용적률 169%을 적용해 전용 84~116㎡ 총 598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2만여㎡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있으며 단지 3면이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서울지하철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7분만에 이용할 수 있다. 10개 동 모두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됐으며 남동향으로 배치된 라인들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한양은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 59~142㎡ 총 530가구 규모다. 분당선 연장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통지구와도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인접해 있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용인사업장과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많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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