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베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5일 미국의 한 매체는 할리우드 여배우 할리베리(46)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할리베리의 한 측근은 “할리베리가 같은 약혼남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7)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할리 배리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
두 사람은 매우 흥분한 상태로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할리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지난 해 1월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할리베리는 전 약혼자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7)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 날라(5)를 낳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