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열애심경을 밝혔다.
8일 이청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어요.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을텐데 참 고맙습니다.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더 많이 응원한다는 말이 적힌 카드에 정말 힘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파인애플 닮은 길고 예쁜 이 풀도 잘 키울게요~ 아, 근데 풀도 참 길다”라고 덧붙여 연인 이기우를 연상케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청아는 선물 받은 화분을 바라보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청아 열애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기우 잘 어울린다”, “또 선남선녀 커플 탄생인가요”, “이청아 부럽다”,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와 이기우는 8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