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아이와 함께하는 에코 여행'을 컨셉트로 한 '마이 디어 패밀리 패키지'를 5월1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더 스파 무료 입장권, 힐튼 로고 베어 인형과 원예예술촌 4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를 동반한 패키지 고객은 무료 솜사탕 서비스와 에버어스 목재 완구 이용, 키즈 액티비티 참여(1회·주말 프로그램)가 가능하다.
힐튼 남해는 에코 여행의 컨셉트에 맞게 친환경 영국 토이 브랜드인 '에버어스'의 목재 완구 10종을 준비했다. 체크인 시 아이가 원하는 1종의 장난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힐튼 남해의 키즈 액티비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페이스 페인팅과 나무 공작, 양초 만들기, 태양열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방장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 쿠킹 클래스'도 눈길을 끈다. 이번 패키지는 5월1~31일까지 2인 기준 주중 26만원, 주말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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