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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 이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KB투자증권 변한준 연구원은 2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적극적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3,170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 3,17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2,231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변 연구원은 "2분기에는 DRAM blended ASP가 1분기 대비 12.0% 상승하며 영업이익 6,871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다"면서 "현재의 타이트한 업황은 모바일 DRAM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2013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의 2.05조원에서 2.49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