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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첫인상, 미국진출 도운 이규창 “비주얼이 참 재미있었다”



이규창이 싸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는 싸이의 미국진출을 도운 글로벌 컨텐츠 기획자 이규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창은 싸이를 처음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지난해에 싸이를 처음 만났다”며 “그를 만나기 이틀 전에 ‘강남스타일’ 뮤비를 봤다.
비주얼이 참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15억 뷰에 대해 “전혀 상상도 못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네 번째 기네스북 기록을 갖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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