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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아들바보, 황재원 볼에 입맞춤+엄마미소 “다정한 母子”



이청아가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4일 배우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귀여운 러블리맘 오다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청아가 극 중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배우 황재원(이지우 역)에게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황재원과 애정 가득 담긴 눈길을 주고받으며 수시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황재원을 챙기는 이청아의 모습 속에서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청아는 황재원의 볼에 사랑스러운 입맞춤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엄마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황재원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영락없는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이청아 아들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만큼이나 다정한 다정이”, “사랑스러운 모자 포스 물씬”,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사진 보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청아 무릎 위에 안겨있는 황재원이 부럽다”, “소두+동안 종결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원더풀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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