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모나미 공식 카페 모나미 아트클럽(cafe.naver.com/monamiartclub)에서 '모아클 미술 작품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아클 미술 작품 자랑대회'는 본인이 자유 형식의 그림일기를 그린 뒤 사진을 찍어 모나이 아트 클럽 게시판으로 전달하면 된다.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 모두이다. 선정된 5개의 우수 작품은 다음 달 4일부터 일주일간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뽑아 월 장원으로 선정되며 최종 발표는 모나미 카페를 통해 공지하게 된다.
모나미는 재미있는 그림일기를 보내준 참가자를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1등을 비롯한 최종 5인에게 해당 그림일기 상장 및 액자제작과 다양한 구성의 모나미 회화구류 세트 등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경품(매달 다르게 지급됨)을 지급하며 월 장원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나미 마케팅팀 정진선 팀장은 "5월 어린이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번 미술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어린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서 국민브랜드로서 모나미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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