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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팬들 만난다 ‘눈길’



헬로비너스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월 6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영어 포털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헬로비너스의 신곡 ‘차 마실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것.

앞서 헬로비너스는 지난해 해외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올 케이팝이 주최한 ‘2012 올 케이팝 어워즈’에서 쟁쟁한 걸그룹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 신인 걸그룹으로 선정돼 높아진 K팝의 위상과 대형 신인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에 헬로비너스는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이라 조금 떨리지만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차 마실래?’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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