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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레인보우 아일랜드’ 앱 출시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악 페스티벌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식 앱은 공연에 대한 정보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기능까지 모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벌 라인업, 타임테이블, 참가 뮤지션의 프로필과 음악, 공연 영상을 비롯해 주변 먹거리와 지도, 교통편 안내 등 페스티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음악 감상권, 현장 음료 이용권 혜택이 모두 포함된 공연 입장권 구매와,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 충전까지 모두 공식 앱 하나로 가능하다.

오는 6월 7일부터 사흘간 춘천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캠핑과 음악을 한번에 즐기는 아웃도어 뮤직 캠핑 페스티벌. 영국의 국민밴드 트래비스(Travis)가 공연 참여를 위해 내한을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가수로는 정재형, 넬, 클래지콰이 등 쟁쟁한 국내 뮤지션들이 가슴을 울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최바다 실장은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하나로 공연의 A부터 Z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문 앱을 선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흥겨운 음악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나 가족단위 피크닉을 진행하기 딱 좋은 일석이조 공연인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공식 앱과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 공식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