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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유기견 입양, “이제 아이들 셋 엄마..이름 지어주세요”



강예빈이 유기견 입양 소식을 알렸다.

17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정말 좋네요. 오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가 오는 날이에요. 너무 설렙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아이들 셋 엄마로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우리 강아지들 사지 말고 입양해요. 아기 오면 사진 올릴게요. 이름 지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자수가 새겨진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빈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유기견 입양 마음씨가 참 곱네요”, “그럼 강아지가 무려 세 마리?”, “무슨 종류일지 궁금하네”, “강예빈 유기견 입양이라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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