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은 알칼리이온수생성기(이하 알칼리 이온수기) 두 번째 신제품인 'BTM-101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TM-101E는 기존의 수동 온·오프 밸브 방식이 아니라 원터치 자동급수밸브를 탑재했다. 편리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갖춘 것.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를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이온수 출수구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음용수를 받거나 밥을 짓거나 과일을 씻을 때 편리하다.
이 제품은 복합중공사필터를 통해 미네랄이 포함돼 있는 알칼리 이온수를 만들어 준다. 공급유량 10ℓ 사용 시마다 자동 세정이 되고, 전해 환원력이 우수하다.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작동 기능에 에러가 발생하면 LCD 창을 통해 알려준다. 아울러 이온수 선택 및 세정 기능 선택, 필터 교환 시기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아울러 제품의 본체 사이드에 필터를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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