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말의 순정’ 전 출연진이 원더보이즈 신곡 ‘타잔’ 응원에 나섰다.
지난 21일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엔터102 측은 원더보이즈 트위터를 통해 “KBS 일말의순정 가족들이 타잔 잘되라고 응원해주셨어요~ 타잔&일말의순정 화이팅 흥해라!! 워우워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박치기가 이재룡, 이훈, 도지원, 전미선, 이원근, 진우, 조우리, 지우, 필독, 이윤상, 서이숙, 권기순, 이나티, 한수연 등의 출연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말의 순정’ 출연진들은 박치기와 함께 각각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거나 손가락으로 하트 그리기, 악동처럼 개구진 표정 짓기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응원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극중에서 박치기와 끈끈한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필독과 이원근, 진우, 조우리가 교복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원더보이즈 5월 14일 타잔 꽃보다 박치기’라고 써진 종이를 들고 원더보이즈 신곡 ‘타잔’ 선전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지난 14일 신곡 ‘타잔’을 전격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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