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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엘커피, 중국 저장성에 1호시범매장 내고 중국 본격진출

르미엘커피, 중국 저장성에 1호시범매장 내고 중국 본격진출

르미엘커피가 '중국 1호 시범매장'을 저장성 가흥시에 오픈 하면서 중국진출을 시작한다.


르미엘커피는 저장성 가흥시에 528㎡(160평) 규모의 시범매장을 지난 5일 열었으며 향후 북경, 천진, 하얼빈, 상해, 항저우, 청두 등에도 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르미엘커피는 다년간 커피 컨설팅과 유통을 해오던 소호디자인 F&B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지난 10여 년간 국내에서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이다.

안동현 르미엘커피의 대표는 "대형 커피프랜차이즈와는 전략을 달리하여 대형화, 고급화, 현지화라는 목표로 중국 이라는 거대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밝혔다.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