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더 에셋'이 주최하는 '트리플 에이 인베스터 & 펀드 매니지먼트 어워즈 2013'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셋'의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국가별 최우수 기관 등을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용 철학, 지속적으로 우수한 펀드 성과, 선진 운용 프로세스를 도입한 다양한 신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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