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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앤서스, 블랙 앤 화이트의 ‘쓰리 웨이백’ 선보여

힐리앤서스, 블랙 앤 화이트의 ‘쓰리 웨이백’ 선보여

국내 패션 브랜드 '힐리앤서스'에서 블랙 앤 화이트 '쓰리 웨이백'이 패셔니스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리앤서스의 쓰리 웨이백은 토트, 숄더, 백팩 3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사용 용도에 따라 손에 들 수도, 어깨에 멜 수도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백팩이다. 스트랩 없이 토트로 들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스트랩을 더해 숄더 또는 백팩으로 메면 보다 발랄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힐리앤서스는 지난 2011년 9월 첫 선을 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뉴욕, 홍콩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악어, 뱀피 등 모든 제품의 가죽을 이탈리아에서 100% 공수,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 공법으로 가공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www.shinsegae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