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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장혁, 가정불화 루머 해명 “현장이 좋아 현장에 있는것”



장혁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15년 지기 친구인 장혁과 신승환이 나와 서로에 대한 비밀을 폭로했다.

이날 장혁은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늘 현장에 있다’라는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장혁은 “제가 21살에 대뷔해서 2년 군복무 한 때 빼고는 현장이 좋아서 다 현장에 있었어요”라며 “그래서 모두들 가정불화가 있다고 오해하는 것 같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절친인 신승환은 “집이 싫으신 거에요?”라고 돌발 질문을 했고, 장혁은 욱하며 승환 쳐다봤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구라는 “에이 둘이 약간 이렇게 하기로 짠거 같은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명언 중독증에 걸렸다’는 풍문에 무안해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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