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게 두렵다면 링 위에 서지마라”
엘자산관리본부(주) (www.lfinance.co.kr)는 2011년, PB기업자산관리본부(주)로 창립되어 무료명사특강서비스, 성교육무료특강서비스를 시작으로 2012년엔 대한약사회, 피부미용신문, 서울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표 종합금융판매회사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 뒤, 엘자산관리본부(주) (www.lfinance.co.kr) 로 회사명을 탈바꿈하여,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2011년 김종호 대표는 치열한 금융사업 경쟁 속에 뛰어들었다. 국내, 금융판매회사들은 대부분 2~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버린다. 하지만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김종호 대표는 남달랐다. 그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면서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였다.
“맞는 게 두렵다면 애초에 권투 장갑을 끼지 마라, 링 위에 올라서지도 마라.” 김종호 대표가 늘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쳐진다면 발전은 없으며, 늘 새로운 발상으로 앞서나가고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미국과 호주의 사례를 보면 금융 산업 자체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금융상품 판매 시장의 규모는 월등히 높아질 것이고 동시에 금융판매회사 간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게 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 환경은 이처럼 순식간에 변화해버립니다. 거기에 맞춰 나가지 못한다면 낙오돼버리는 거죠. 항상 새로운 발상을 멈추면 안 됩니다.” 김종호 대표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한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그의 그런 열정 때문인지, 엘자산관리본부는 2011년 12월 법인 출범 이후 2012년 6월, 영업인력 단 9명으로 월초보험료 2억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겨우 6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엘자산관리본부는 2013KDB생명 GA연도대상 수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기 속에서도 하나가 되는 엘자산관리본부 가족
엘자산관리본부는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금융판매회사들 사이에서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백 명의 직원들을 아우르고 있는 타법인 금융판매회사들을 단, 9명의 직원으로 이겨냈다는 이러한 전설 같은 일화가 가능했던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흐름의 중심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엘자산관리본부도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그런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엘자산관리본부의 가족들은 더욱 똘똘 뭉쳤다. “법인(法人)이란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법을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 엘자산관리본부를 이끌어가는 주인은 저희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입니다. 이 직원들은 각자 꿈도 가지고 있고, 보살피는 가족도 있고, 주위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저희 회사에 있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이 보물이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직원을 위한 최고의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공평함과 성과와 업무 역량에 따라 상벌이 주어지는 공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떠한 것도 감추지 않고 공유하겠다는 공개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직원들에 대한 김종호 대표의 진실한 마음 덕분에 직원들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가 되어 꿋꿋하게 버텨나갈 수 있었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현재 엘자산관리본부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의사회, 부산시약사회, 전남‧전북약사회, 대전시약사회, 대구시약사회 등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고객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고객만족도1위’라는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엘자산관리본부는 회사 운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엘자산관리본부 홈페이지(www.lfinance.co.kr) 는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세 달에 한 번씩 보내지는 질 높은 선물과 고객들을 즐겁게 하는 깜짝 이벤트가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 금융상품판매와 거래에 따른 수수료는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회사 간 수수료 경쟁에 치우쳐 고객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한민국 금융판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금융 상품 간 수수료 체계를 일원화하여 금융전문가 본인의 이익이 아닌, 고객의 이익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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