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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가 둘째 아들 출산을 위해 불공을 드려 화제다.
최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유덕화가 아내와 보디가드를 동행한 채 한 유명 사찰을 찾아 4시간 가량 불공을 올렸다.
앞서 유덕화는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올해 52세인 그와 47세인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를 본 것.
그러나 유덕화는 첫 딸에 이어 아들을 낳기 위해서 이 같은 공을 들이고 있다. 심지어 그는 지난해 딸을 얻을 당시 새로 장만한 딸의 방 옆에 아들을 위한 방을 마련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첫 딸 류윈샨 출산이 인공수정으로 가능했던 이들 부부의 바람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덕화 아들 원하나보네”, “유덕화 지극정성이다”, “유덕화 4시간 불공 놀랄만한 정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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