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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상하-박철우 '이렇게 아쉬울수가'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2주차 한국과 핀란드의 경기가 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대표팀 박상하, 박철우 선수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5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한국이 핀란드에 패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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