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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강소라 승리의 V인증샷, 너무 다정해 의심될 정도



임주환 강소라의 ‘승리의 브이 인증샷’이 화제다.

11일 임주환과 강소라는 지난 10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에 오르자 인증샷을 공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못난이 주의보’의 두 주인공 임주환과 강소라는 ‘브이인증샷’과 함께 “‘못난이 주의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극중 임주환은 부모 모두를 잃고 살인범으로 몰려 12년간 복역 후 출소한 빈털터리 공준수를 강소라는 재벌가 손녀지만 집안과 배경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동대문에서 의류상으로 성공한 나도희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임주환과 강소라는 극에서 묘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중으로 점원과 옷가게 사장으로 매일 마주하면서 둘 사이에는 알 듯 모를 듯한 감정이 싹트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시청률이 연일 오르면서 실제로도 더욱 신을 내며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임주환은 앞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청률 40%를 넘기면 공약을 지키겠다고 큰소리 쳤기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구체적으로 공약 내용을 정해야 할 전망이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 방영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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