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합정역 인근 서교자이갤러리에서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 주상복합아파트 ‘공덕파크자이’를 분양중이다.
공덕파크자이는 총 288세대 중 조합분양세대인 129세대를 제외한 159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전용면적 △ 83㎡ 1세대 △ 84㎡ 124세대, △ 119㎡ 3세대, △ 121㎡ 31세대이며, 이중 125세대(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구성되어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면제 대상으로 금번 4.1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단지이다.
공덕역 일대는 기존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 등 총 4개 지하철 노선 환승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지역이다. 여기에 아현뉴타운등 주변 개발이 완료되면 각종 시설들이 확충되면서 여의도•광화문•시청 등 업무 밀집지역의 배후도시 수준에서 서울 서북권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과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 등이 위치해 있어 학군도 좋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공덕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공덕파크자이는 가구내 일부 붙박이장을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스타일옵션이 적용된다. 외출시 세대내 조명기구를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 승강기 운행시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지하주차장 LED 조명기구 등 에너지 절감기술이 대거 적용돼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공덕파크자이에 대한 계약일은 이달 18부터20일까지 사흘간이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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