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중 합작 그룹 엠포엠(M4M)이 두 번째 타이틀곡 ‘네가 떠날 때(当你离开我 官方完整版)’로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타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중국 현지에서 두 번째 타이틀곡 ‘네가 떠날 때’를 발표한 M4M은 음원 발표 두 시간 만에 중국 내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뮤비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18일 오후 현재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M4M의 신곡 ‘네가 떠날 때’ 뮤직비디오에는 포미닛의 남지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M4M리더 지미(Jimmy)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름이 뭐예요?’로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포미닛 남지현의 뮤직비디오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현지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싱티엔과 한국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M4M은 신곡 ‘네가 떠날 때’의 작업을 위해 한국에 방문 했고, 기존의 강렬한 콘셉트와 달리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와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를 준비해 새로운 변신을 알리고 있다.
또한 M4M은 중국에서 앨범발매 후 한 달여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끝에 중국 공식뮤직비디오 차트 C-POP차트에서 당당하게 월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반응은 또한 남다르다.
한편 M4M은 신곡 ‘네가 떠날 때’로 중국 내에서 방송과 공연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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