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가 김아중 지원 사격에 나섰다.
19일 김아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내리고 몹시 덥고 정말 습했던 날, 촬영장에 깜짝 방문 해준 유미 언니! 80인분의 아이스 커피와 살살녹아 내리는 도넛. 후앙~ 언니! 새 앨범 준비로 바쁠텐데 너무 고마워요. 내 맘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커피와 도넛을 끌어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유미가 김아중 몰래 간식을 준비해 깜짝 촬영장 방문을 한 것으로 유미의 서프라이즈 방문을 전혀 몰랐던 김아중은 몹시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 주원 출연의 영화 ‘온리유’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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