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이 피부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원장이 출연해 ‘여름철 피부 회춘법’을 소개했다.
이날 임 원장에게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스타들의 피부를 책임지고 계시데 현재 어떤 분들이 피부과를 방문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임 원장은 “이나영, 이보영, 지성, 수애 등이 피부과에 온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보영 씨와 지성 씨는 같이 오냐”라고 묻자 임 원장은 “두 사람이 항상 같이 온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데이트 피부과에서 하는구나”, “지성 이보영 데이트, 알콩달콩하네”, “지성 이보영 피부과 데이트 보기좋네”, “지성 이보영 데이트,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