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2 weeks)' 2주 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8월에 뵙겠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이에 박하선의 모래사장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이 벌써 애 엄마 역할이라니”,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여왕의 교실 다음이군”, “박하선 모래사장에서 완전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극 '트윅스'에는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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