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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정하윤, “임신 7주차 속도위반? 사실 확인 중”



여현수-정하윤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설’이 불거졌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하고 현재 1년4개월째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커플이 ‘속도위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하윤이 최근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결혼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한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여현수가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최근 연락이 뜸한 상황이다. 확인하고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케이블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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