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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공식 입장, 소속사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속도위반NO”



여현수가 정하윤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배우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 2년차인 여현수와 정하윤은 결혼 준비중 갑작스런 부친상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기사에서 제기된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부친상 이후 정하윤은 여현수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으며 이에 여현수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한 여현수 정하윤 커플의 측근에 말을 인용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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