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가 에펠탑 관람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여행기 2탄이 담겨졌다.
이날 ‘꽃보다 할배’ H4와 이서진은 함께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관람에 나섰고 반짝이는 에펠탑을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신구는 “내가 예전에도 여기에 와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이번이 나에게는 마지막일 것 같다.
내가 죽어갈 때에도 이런 모양이 잔상으로 남아있을 것 같다”라며 “그래서 난 즐겁게 동참했어”라고 밝혀 짠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구 할아버지 에펠탑 소감 뭉클하네”, “신구 에펠탑 소감, 여운을 주는 말이다”, “‘꽃보다할배’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듯”, “‘꽃보다할배’ 파리여행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배우 한지민의 성격을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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