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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닭 공포증, “날개달린 것들 별로 안좋아해” ‘의외’



김보성이 닭을 무서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인 배우 김보성이 사춘기 두 아들과 함께 청학동 서당을 찾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김보성 두 아들 허정우, 허영우는 두메산골 서당에서 오골계를 보고 알을 꺼내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터프가이로 잘 알려진 김보성은 닭을 보며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는 의외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보성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날개달린 것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조류를 무서워하는 점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보성은 20억 원을 날려 파산까지 갈 뻔한 심경을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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