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올스타전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웨스턴리그(한화·KIA·LG·넥센·NC)와 이스턴리그(삼성·SK·두산·롯데)로 나눠 각 포지션별로 팬 투표를 진행해 최다득표 선수 1명씩(9명)과 감독 추천 선수 12명씩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이스턴 리그가 7회에 터진 전준우(롯데)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웨스턴 리그에 역전승을 거두고 포항에서 처음으로 열린 올스타전의 승자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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