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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나홀로 출국 알고보니.. 나영석PD의 꼼수

이서진 나홀로 출국 알고보니.. 나영석PD의 꼼수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이 홀로 출국했다.

이서진은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떠났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들의 출국 당시 짐꾼 이서진과 H1 이순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게 합류할 예정이라 앞서 밝혔지만,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 같은 이서진의 출국 일정은 나영석 PD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만능 해결사 이서진 없는 할배들의 여행을 1~2일 정도 담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서진 나홀로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출국, 하차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서진 출국, 파리만큼 기대된다", "이서진 출국, 한번 여행 다녀왔으니 좀 편하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