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이 아버지에게 앨범을 선물했다.
28일 쥬얼리의 맴버 하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밤에 아빠한테 CD드렸지용. 어들들도 좋아하는 핫앤콜드"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주연은 아버지 하재영에게 사랑한다는 문구와 싸인을 한 ‘핫앤콜드(Hot & Cold)’ 앨범을 선물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쥬얼리 멤버 하주연의 아버지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중견 배우로 하주연이 쥬얼리 멤버로 합류할 때부터 화제가 됐다.
쥬얼리의 신곡 ‘핫앤콜드’는 뽕필 음악에 ‘반짝이 의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듬으로 멤버 하주연이 60대인 아버지의 말을 빌어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 주변의 선후배들에게서 쥬얼리 노래에 대한 호평을 자주 듣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컴백한 쥬얼리는 차별화된 노래와 컨셉트로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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