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변기수 장모의 세련된 패션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는 ‘장서 여행특집’으로 꾸며져 사위들은 장인장모를 모시고 다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변기수의 장모는 집에서 나올 때부터 화려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펜션에 도착하자 더욱더 세련된 패션으로 사위마저도 당황케 했다.
이에 변기수는 “어머니 안 불편하세요?”라고 물었지만, 장모는 “편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마침 신현준은 변기수네 방을 들렀다 패셔너블한 변기수의 장모를 보고는 “배우 같으세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칭찬에 변기수의 장모는 “스판 바지에요. 주부들이 많이 입는 스판바지”라며 앉았다 일어 났다를 하며 편하다는 것을 몸소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의 장모는 잘생긴 손준호에 대해 관심을 표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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