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일 국가보훈처 및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보훈가족 주거편의시설 개선사업인 '2013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1호 사업을 시작했다.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오른쪽)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1일 국가보훈처 및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화곡동 보훈가족 주거편의기설 개선사업인 '2013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1호 사업을 시작했다.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및 직원들과 함께 6.25 참전 국가유공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한모씨(84세, 남)의 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드리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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