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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탈모 고백, “90년생인데 머리 앞부분 살짝 탈모 진행돼”



김지수가 탈모가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김지수가 출연해 탈모 사실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지수는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등장, 확 바뀐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를 본 MC들은 김지수에게 “오늘 람보 같다”라고 말하며 두건을 쓴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지수는 “사실 머리 앞부분에 살짝 탈모가 진행돼서.. 90년생인데 벌써 탈모가 진행돼 어쩔 수 없이 두건을 썼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탈모 안타깝네”, “김지수 탈모, 어린 나이에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네”, “김지수 탈모,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17일 정규 1집음반 ‘A Beautiful Love’를 발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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