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이만기-이지훈, 국대와 대결에서 힘없이 '패배'



이만기와 이지훈이 국가대표와의 대결에서 힘없이 패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의 에이스인 이만기, 이지훈이 여자 국가대표인 김소영, 서우리 조와 경기를 펼쳤다.

국가대표를 상대로 1점을 획득해야 하는 이만기조는 2점을 획득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국가대표팀은 수준이 다른 경기를 보여줬다.


뜬 공에는 바로 푸시로 밀어내고 높게 뜬 공은 스매시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앞이 빈것을 정확히 간파해 이만기조를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결국 이만기조는 한점도 내지 못하고 5대 0으로 맥없이 패했고 한점도 내지 못한 점수 뿐만 아니라 너무나 짧은 경기 시간으로 국가대표와의 실력차를 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수와 최강창민이 래프팅 대결에서 꼴찌로 들어와 고기없는 점심식사를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