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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떡실신, 스위스서 할배들 모시느라 우왕좌왕 ‘녹초됐네’



이서진이 베른 여행에서 떡실신했다.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베른을 향하던 할배들과 이서진이 중간 경유지인 바젤에서 지체해 한지민과 어긋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이서진은 베른역에 도착하자마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환전을 해오지 못해 프랑스 돈을 스위스 돈으로 바꾸고자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또한 그는 할배들을 공사장으로 인도하는가 하면, 이순재와 백일섭의 갈등에 정신을 놓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체력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방전됐고, 결국 체르마트로 가는 기차 안에 누운 상태로 떡실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의 떡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떡실신, 정말 힘들어 보이네”, “이서진 떡실신, 스위스에서도 혼이 빠진듯”, “이서진 떡실신, 할배들 모시느라 항상 열심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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