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이 뮤지컬 ‘잭더리퍼’ 출연진과 스탭들을 위해 통큰 마지막 만찬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17일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2AM 창민은 마지막 공연에 오르기 전, 그동안 고생한 출연진과 스탭들을 위해 40인분의 김밥과 피자를 선물했다.
이날 이색 김밥과 피자를 준비한 창민은 출연진과 스탭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창민은 “마지막 공연이라 아쉬움이 컸는데 그동안 많이 고생한 스탭들과 출연진들에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창민은 오는 8월 말 뮤직앤모바일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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