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의 가족이름 문신이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언론시사회에서 이파니는 독특한 타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파니는 몸에 달라붙는 디자인의 녹색 원피스를 입고 노출 된 어깨 부위에 새긴 화려한 타투를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그녀는 오른쪽 어깨에는 화려한 꽃무늬 문신을 새겼으며 반대편 어깨에는 가족의 이름으로 문신을 새겨 가족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에로 영화 촬영현장의 뒷 이야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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