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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단체셀카 공개, 나란히 헤드폰 착용하고 ‘상쾌한 매력발산’



코요태 멤버들이 헤드폰 셀카를 공개 최장수 혼성그룹다운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의 단체 셀카가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민은 두 손을 허리에 얹고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지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빽가는 브이자를 그리며 세명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나란히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헤드폰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코요테가 착용한 붐폰 헤드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5일 '할리우드' 발표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를 비롯해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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