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열린 ‘사랑 더하기 기부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가수 박상민, 박정식, 김세영, 소명, 그룹 마블링(장원, 이현) 등이 자리했다.
한편 황기순과 박상민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장애인단체에 휠체어를 지원하는 길거리 콘서트 및 모금활동 ‘사랑 더하기’를 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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