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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대법원만찬, “국민들에게 법관 이미지 높이는데 기여”



‘너목들’ 관계자와 배우들이 대법원만찬을 가졌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사 관계자 및 출연진 일부는 대법원 관계자들과 대법원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은 대법원을 배경으로 인기리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을 대법원이 초청해 마련된 자리로, 제작사 DRM미디어 관계자 및 제작진, 배우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민들에게 법관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공이 인정을 받아 이루어진 것.

또한 이보영, 이종석, 이다희 등 주요 캐릭터로 활약한 일부 배우들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대법원만찬도 갖고 멋있네”, “너목들 보고싶다”, “너목들 다시 봐도 재밌던데”, “너목들이 대법원 이야기를 잘 풀어주긴 했지”, “너목들 대법원만찬, 제작진과 배우들 뿌듯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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