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양 중인 용인의 단독주택형 고급타운하우스 엘가스마트홈 3차가 오는 13일(금)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엘가스마트홈의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 위치해 방문 고객들이 실제 엘가스마트홈의 입지와 주변 환경, 평면설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석성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엘가스마트홈 3차는 대지 75~100평, 건축면적 40~50평, 마당 40~60평 규모로 조성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화적인 실내외 공간을 지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층으로 조성된 주택단지는 가족공간, 부부공간, 자녀공간 등 다양한 공간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시공돼 공간의 활용성이 우수하며 가족간의 프라이버시도 배려할 수 있다. 세대당 2대 전용주차장도 보유해 편리하다.
게다가 엘가스마트홈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보온에도 유리하다. 주택단지 내외부는 이중단열 처리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및 태양광 시스템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도시가스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단독주택 구입시 가장 부담되는 관리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각 세대마다 넓은 마당을 갖추고 있는 엘가스마트홈은 아이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주택단지 내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텃밭을 가꿀 수도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엘가스마트홈 1차 1호 계약자로 작년 12월 입주해 거주하고 있는 문종필(36)씨는 "전에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층간 소음 문제도 없고, 프라이버시도 보장받는 엘가스마트홈에서 살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집에 넓은 마당에서 포도나무, 편백나무를 가꾸거나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어 좋으며, 4살 된 자녀에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단지 내에는 공동육아 어린이 집, 유치원, 주택단지 500m 반경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교육환경도 만족한다"고 전했다.
문종필씨는 "엘가스마트홈은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도심권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서 좋다"며 "동백지구와 용인 경전철 초당역과 서울권 버스 정류장이 걸어서 5분 거리, 용인 행정문화 복합타운, 신세계 이마트도 단지 근처에 있어 교통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또 "내 경우에도 서울권 버스를 타고 남대문으로 출퇴근하는데 대략 1시간이 걸리고, 주말에 쇼핑을 하거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때도 불편이 없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엘가스마트홈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 시 양재역, 대치동, 개포동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죽전 신세계 및 분당 롯데백화점 2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한편 2014년엔 영동고속도로 동백IC(마성)가 개통될 예정되고, 2015년엔 동양 최대병원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83-2340)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