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하객 패션의 정석으로 민폐하객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배우 배수빈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패션이 화제다.
이날 유지태는 검은색 정장에 흰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얇은 타이로 깔끔한 패션과 젊은 감각을 뽐냈으며, 김효진은 허리에서부터 주름이 퍼지는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색에 흰색 스티치가 들어간 클러치 백으로 굴곡 있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검정색 의상에 흰색 포인트를 준 통일된 의상으로 부부임을 드러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줘 9월 하객 패션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를 소유한 두 사람은 8등신의 우월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동료의 결혼식 내내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 주위의 부러움을 사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 하객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결혼식에 올 때 마다 민폐하객 등극이지”, “유지태 김효진 부부 하객 패션 따라해 봐야 겠다”, “김효진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다”, “유지태 기럭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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